미서전쟁이 끝난 후 미국은 태평양에서 일본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쟁에 대비한 전략적 계획 수립을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오렌지 계획(War Plan Orange)이 포함되었다. 이 계획은 전쟁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 발생 시 대응 방식을 미리 상정해 둔 것이었다. 이후 수십 년의 준비를 거쳐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국은 관련 계획을 전시 배치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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