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TV(CCTV),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의 대중국 논란 비판 논평 발표
중국중앙TV(CCTV)는 레알 마드리드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연루된 대중국 악의적 밈 사건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구단이 대중국 모욕적 콘텐츠를 방치했다고 지적하고 레알 마드리드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중국중앙TV(CCTV)는 레알 마드리드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연루된 대중국 악의적 밈 사건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구단이 대중국 모욕적 콘텐츠를 방치했다고 지적하고 레알 마드리드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10월 29일, 스페인 스포츠 프로그램 '엘데스마르케(ElDesmarque)'의 진행자 마누 카레뇨는 음바페 논란에 대해 "음바페의 그 발언 때문에 그들이 언제까지 중국에 계속 고개를 숙일 것인가? 그는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다"라고 평했다.
10월 29일, 스페인 신문 엘 파이스(El País)는 '중국의 음바페와 곰돌이 푸 토벌'이라는 제목의 기명 칼럼을 게재했다. 중국 시장의 압박으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가 연이어 사과한 것을 풍자하며, 이번 논란을 시진핑에 빗대어졌다는 이유로 검열을 당했던 곰돌이 푸의 과거 사례와 나란히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음바페와 관련된 발언에 대해 프랑스어와 중국어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10월 28일, 중국중앙TV(CCTV) 스포츠 청소년 센터는 음바페의 선을 넘은 발언이 중국 인민을 상처 입히고, 바닥선을 위반하며, 표현의 자유 범위를 벗어났다고 밝히며 레알 마드리드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하고, 그 해명을 인정하지 않으며, 사과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모든 협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10월 27일 중국축구협회는 관련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elDiario는 중국축구협회가 레알 마드리드에 연락해 구단의 공식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여러 보도가 마감되는 시점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공개 입장을 내지 않았다.
10월 26일, 중국중앙TV 총대가 라리가와 음바페가 관련된 경기 중계를 중단하는 동시에 총대 책임자가 라리가 회장 테바스에게 서한을 보내,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 본인이 즉시 공개적이고 성실한 사과를 하고 부정적 영향을 제거하며, 총대에 서면 사과문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환구시보가 레알 마드리드를 지목하며 관련 게시물 삭제, 중국 대중에 대한 사과, 그리고 표현을 '중국 티베트'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2026년 9월 1일, 『환구시보』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축구클럽을 지명하는 기사를 실어, 피해 지역을 "네팔과 티베트"로 표기한 것을 분열주의 서사에 편승한 것이라 비난하며 게시물 삭제와 사과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장에서 "네팔과 티베트 국경" 홍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1분간 묵념을 진행했으나, 해당 표현이 중국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2026년 8월 30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축구단이 홈구장에서 홍수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올리고 소셜미디어에 추모 글을 게시했으나, 피해 지역을 중국의 티베트가 아닌 네팔과 티베트로 표기한 것 때문에 중국 인터넷에서 주권 논란이 일었다.
2026년 8월 30일,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장과 SNS에서 티베트와 네팔의 홍수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올렸으나, 영어로 'China's Xizang'이 아닌 'Tibet'을 사용해 주권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