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저장 저우저우상업은행이 러시아·이란의 제재 회피 자금 통로가 되었다고 폭로
11월 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출된 약 3,500건의 A7 거래 중 저우저우은행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수취 은행이라고 보도했다. 2025년 2월 키르기스스탄의 페이퍼 컴퍼니가 중국 공급업체에 4만 킬로그램의 삼산화 몰리브덴을 주문했으며, 약 150만 달러의 대금이 해당 은행 계좌로 입금되었다. 바이든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모두 내부적으로 해당 은행을 주시했으나 제재는 가하지 않았다. 저우저우은행은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중국 측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