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학 저널 《랜싯》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베이징 안딩병원이 공동으로 완성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3년 중국의 정신장애 환자 수가 1억 9천만 명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이는 1990년 대비 약 45.6%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우울장애 환자는 5천 960만 명, 불안장애 환자는 5천 870만 명이다.
의학 학술지 '란싯'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1990년부터 2023년 사이 중국의 정신 장애 질병 부담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년 환자는 약 1억 9,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1990년 대비 45.6% 증가했다.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60%를 넘었으며, 식이장애 유병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사회경제적 전환, 경쟁 압력, 인구 구조 변화가 주요 유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