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법원, 민주파 전 의원 어우진신(区錦新)에게 징역 12년 6개월 선고
11월 6일, 마카오 초급법원은 국가정권 전복, 해외 조직과 결탁하여 국가안전을 위태롭게 한 혐의 및 기밀 유지 위반 등의 죄목으로 69세의 민주파 전 의원이자 6·4 톈안먼 추모 활동을 오랫동안 조직해 온 어우진신(区錦新)에게 징역 1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마카오 주권 반환 이후 첫 국가안전 형사 사건이다. 어우진신은 2025년 7월 체포되어 올해 9월 비공개 재판을 받았다. 유가족은 변호사 선임이 제한되었다고 의문을 제기했으며, 휴먼라이츠워치는 이 사건이 적법 절차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