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서비스국, 중월전쟁 당시 전쟁범죄 혐의 및 군 경력 은폐로 친베이징 화교 지도자 위안룽샹(原荣祥) 추방 절차 착수
2026년 10월 13일, 캐나다의 유력 매체 글로벌 뉴스(Global News)는 캐나다 국경서비스국(CBSA)이 가중우의촉진총회(Canada-China Friendship Promotion Association) 창립 회장인 위안룽샹(Tiger Yuan, 63세)에 대해 공식적인 추방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CBSA는 위안룽샹이 1980년대 중월전쟁 당시 중국인민해방군에서 복무하며 전쟁범죄 및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으며, 2008년 영주권 신청 당시 군 복무 이력을 숨기는 허위 진술을 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캐나다 이민난민위원회(IRB)로 이관되어 추방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위안룽샹 측 변호인은 전쟁범죄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